[명동 맛집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 직접 가본 로컬 리뷰

명동 맛집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에 다녀왔습니다.

굿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이나니와 우동 특이하고 맛있어요!

맛있어용~~

면이 일반 우동면은 아닌듯 한데, 그렇다고 딱히 뭔가 더 맛았는지는 잘 모르겠는...

맛은 차치하더라도 직원들의 퉁명스러운 태도 때문에 입장과 주문에서 이미 입맛을 절반 정도 깍아먹음.

덴푸라 우동과 가라아케 우동 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길래 뭔가 다른줄 알았으나 그냥 동일한 우동에 사이드 디쉬로 튀김가 가라아케가 나올 뿐. 직원과 메뉴가 하나같이 친절과는 거리가 있음.

인터넷 블로거들과 유튜버들이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하였지만 따뜻한 국물은 너무 짜고, 덴푸라역시 정말 기대 이하, 반찬은 단무지 두개와 짠지 몇개. 밥량은 한 수저. 직장인들이 점심에 와서 먹기에 너무 적은 양입니다.

요즘 물가에 직장인들 점심값도 만만치 않겠어요.

맛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면도 특이하고 육수도 처음 먹어보는 맛이었어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에 여유롭게 맥주 한잔 하기 좋아요

공간 넓고 세트메뉴도 있어서 좋은데, 양은 조금 아쉽고 맛도 막 엄청나지는 않았어요 ㅠ

맛은 좋았으나 굳이 이 가격에..? 라는 생각은 들음

이나니와 우동(수제 크림고로케 세이로 간장츠유) 완전 추천!!! 특히 크림고로케가 부드럽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었어요^^ 양은 좀 적으니 면추가 하세요~ 시메사바는 고등어가 없대서 삼치? 로 먹은 듯 한데, 좀 비린맛이 있었지만 먹을만 했어욥ㅎㅎ

텐푸라 우동~ 겨울에 더더 맛있는 맛. 평일 점심시간엔 가급적 예약하고 가세요!

따끈한 오뎅나베와 후토마키, 에비크림 고로케로 배부르고 맛난 저녁식사가 되었어요.

+ 삿포로 생맥은 언제나 옳아요♡

계절마다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가도 만족스러워요.

갈때마다 새로운 메뉴 주문하고 맛보는 재미도 있어 좋아요.^^

다만 시국이 하수상해서 그런지 매장이 무척 한산했어요.

우동이 유명한집이지만..

덮밥과 가라야케 고로케도 맛있는집

텐푸라 우동🍤추운 날에 자꾸 생각나는 맛이예오 튀김은 새우, 단호박, 고구마, 고추 구성. 깨끗하고 바삭바삭합니다. 면이 독특하고, 고명이 없는 정말 심플한 우동인데 매력있어요!

원래 리뷰 잘 남기지도 않고 남길 시간도 없으나 여기는 별기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남겨둠.

양이 매우 적고 가격이 매우 비쌈. 연어덮밥 기준 밥량이 햇반 반공기 조금 넘는 수준. (25,000원)

소바도 맛보았는데 정갈한 듯 하나 뭐가 특별한지 모르겠음. 물론 이것도 양이 적음 (13,000)

음식의 맛보다는 감성으로 승부하는 음식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양이 적어 성인 남성 기준 양이 찰 수가 없음. 심지어 맛도 특별하지 않음..

음식점 가보고 기분이 나빴던적은 별로 없었는데 여기는 뒷통수 크게 맞은 느낌임.

굿

우동 전문점 이나니와 요스케입니다. 일본의 3대 우동 전문점인 이나니현의 150년 전통 사토 요스케, 그 중에서도 긴자의 사토 요스케 분점을 모티브로한 한국 분점이라고 하네요. 구글링을 좀 해보니 이미 수요 미식회에서 다룬적이 있었군요!

한정된 개수만 제공되는 정식 메뉴가 품절일까봐 다른 메뉴도 대안으로 한참 고민했는데, 스시 & 뎀푸라 & 우동 정식이 주문 가능했고, 사이드로 연어 샐러드 추가했습니다.

초밥은 연어 광어 참치 새우 5피스 나오는데, 새콤 달달한 샤리가 딱 제 스탈. 우동은 살짝 훈연된 풍미가 느껴지는데, 가쓰오 부시를 토치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연어 샐러드 드레싱의 독특한 향이 느껴져 여쭤보니 키위라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뭔가 더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좋아요

냉우동이랑 가라아게가 맛있었어요 맛이 깔끔해요

온카케우동 사람들 말대로 먼가 면은 달랐음 근데 맛이 훈재맛우동인데 내취향은 아님 솔직히 호가 몇이나 될까 싶음. 가라아게 추천메뉴로 9천원임 다른 메뉴보단 쌈 그래서 그런지 그냥 가라아게 만 나옴 소스며 레몬슬라이스 며 아무것도 없음 그냥 간 안된 가라아게만 나옴 닭은 잘튀겨졌지만 이렇게 싱거운 가라아게는 첨 먹어봄

두번은 안갈듯

면이 정말 맛있습니다~! 양은 적어서 많이 드시는 분들은 비추에요!

어떤 우동으로 할지 갈때마다 고민 ㅎ 늘 결국 온면. 다음엔 꼭 차가운 우동 트라이하리!

오늘은 미역우동으로~ 여기 면발은 먹을 때마다 놀란다. 맞아, 이렇게 매끄러웠었지! 하고

내가 좋아하는 고로께. 오늘은 유난히 부드러워 젓가락에 잘려버린다.

강히지 않은 국물 맛에 부드럽다기 보단 매끈한 면발이 다하는 식당!!

양은 몹시 적다. 남자들은 꼭 면발 추가를!!

일반적인 우동 면발이 아닌 독특한 면발의 우동을 맛 볼 수 있는 우동 맛집. 참깨미소 소스에 찍어먹는 우동이 맛있네요. 튀김도 맛있고...특히 크림고로케 추천이요. 삿포로 생맥 반주로 주문할 수 밖에 없는 메뉴구성입니다.

우동면이 쫄깃쫄깃

덮밥 완전 맛있고

고로케 와우!

사진엔 없지만 카라아케도 굿!

평일 런치 방문

일본 현지의 맛을 기대하고 방문했으나

개인적으론 기대이하 입니다

냉우동의 소스가 짜고 고소한 맛이 적고

온우동도 면발과 국물 그냥 쏘쏘 합니다

사이드로 시킨 새우크림고로케는 정말 비추

돈이 아깝습니다

소스범벅 새우맛 1도 안느껴지고

감자인지 크림인지

너무 질퍽해서

젓가락으로 들면 흘러내릴 정도

돈아까웠어요

한번 맛본 것으로 충분

추천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먹어서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다시 방문 할 거 같습니다!

면발이 얇아요. 다시다 국물이라 깔끔하고 부담 없어요.

아이와 함께 갔는데

미역 우동, 새우튀김, 오뎅 우동

추운날 우동 국물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새우 튀김이 맛있었습니다~^^

혼밥하러 갔어요. 날이 더웠지만 개인적으로 냉우동보다는

온우동이 맛있는거 같아거 온우동 먹었고 육수는 특별하긴해요. 근데 일본 현지식이 그렇듯 먹을수록 혀가 아파져요. 짠맛때문에요 ㅋㅋ 가라아게는 양배추 좀 깔아주면 더 좋겠어요 ㅠ ㅠ ㅋㅋ 너무 그냥 딱 가라아게만 있어요 ㅋㅌㅌㅌ 일본 오리지널리티 강조하는 곳 같은제 일본가면 이렇게 주는 곳 없을거 같은데요 ㅎㅎ

메뉴

연어 샐러드: 9,000원

카라아게: 9,000원

에비크림 고로케: 15,000원

야사이 텐푸라: 20,000원

시샤모 야키: 10,000원

사케 미소야키: 20,000원

세이로 간장츠유: 9,000원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6

전화번호

02-772-9994

찾아가는 길

1호선 시청역 지하상가(씨티스타몰) 4번 출구로 나와서 정면 10m 앞 (프레지던트호텔 옆 재능빌딩 1층)

2호선 을지로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 5분

영업시간

주말 휴무 | 평일 11:00~14:00 라스트 오더 13시40분 | 평일 17:00~22:00 라스트 오더 20시 40분 | 평일 14:00~17:00 브레이크타임

편의

예약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577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266명

"매장이 넓어요" 152명

"재료가 신선해요" 137명

"매장이 청결해요" 116명

"친절해요" 110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73명

"혼밥하기 좋아요" 47명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39명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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