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맛집 미쁘동 연남2호점] 직접 가본 로컬 리뷰

홍대입구역 맛집 미쁘동 연남2호점에 다녀왔습니다.

절대 다신 안갈 곳. 웨이팅 30분 기다려서 줄 서서 메뉴 주문하고 겨우 들어갔더니 직원끼리 손발도 안맞고 시스템도 잘 안되어 있어서 우리 뒤에 있던 손님들을 계속 먼저 받고, 자리 안내해주기로 했던 곳도 다른 손님들 앉히고, 미리 주문했던 내 빌지 가져가놓고 못 찾고 ㅋ 음식도 사진이 잘나올 뿐, 이 가격에 양이 너무 창렬함ㅋ 맛도 그냥 그럼. 특별히 싱싱하지도 않음. 너무 닭장처럼 촘촘히 앉혀놔서 시장바닥같고 직원들 불친절한 대응에 걍 있는 동안 내내 열받음ㅋㅋㅋㅋ (매니저급같은 사람도 사과하나없이 손님만 계속 받으려함. 바쁘니까 본인도 예민해진듯? 그럼 손님을 빨리빨리 받지 말던가.) 중요한건 나말고 다른 테이블 사람들도 다 뭔가 하나씩 빡쳐서 분위기가 안좋았음ㅋㅋㅋㅋ너무 빡쳐서 혹평남긴건 처음.

#미쁘동 #연남맛집

#줄서는식당 #생방송투데이 #토마토연어국수 #제이타쿠동

본점 바로 앞에 별관이 생겨서 예전처럼 웨이팅이 길어지지 않아 좋습니다. 인테리어도 화사하고 모던해서 데이트 맛집으로도 제격입니다.

토마토연어국수는 안어울릴것 같은 비쥬얼이나 실제로 먹어보면 의외로 연어의 쫀득함과 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맛을 보여준다. 새우도 킹사이즈고 당근, 오이, 유자와 청양고추를 넣어 시큼하고 매콤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소바면(2천원) 추가는 필수

제이타쿠동은 밥위에 산처런 쌓여진 빻은 해산물, 그 위에 연어알과 우니가 추가로 올라가 푸짐하다.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니 참치도로와 연어를 추가하니 회덮밥 느낌이다. 밥이 1/3 남았을때 육수를 부어 오차츠케로 얼큰하게 들이키자

총점은 ★★★★

재방문 ~ 50번 넘게 방문했어요🐟🐠

연어알연어동 , 가니미소풀토핑이 제 최애입니다!

가니미소 비주얼만큼 맛도 좋답니다- 꼬소하고 눅진한 맛이에요.

연남동에서 매장도 큰 편이고, 알바분들도 친절한 연남동맛집 미쁘동 ~ 늘 웨이팅이 있긴한데, 오늘은 애매한 시간에 와서 그냥 들어왔어요!

미쁘동 오면 항상 시켜먹는 미쁘소바

새우튀김이 맛나요~~~

시원한 미쁘소바 넘 맛있어용 ~

매장에 꽃도 넘 예쁘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용!

재방문 의사 있음 !!

오랜만에 한국 온 친구랑 방문~~~ 미국 있는동안 제일 그리웠던 곳이 미쁘동이었데요 !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연어알연어동 넘 맛있어용! 잘 먹고 갑니다

Ps. 연남동에서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 없는 곳 🐠🐬🐟🪼

가니미소 넘 고소합니다. 따뜻한 화로위에 나와서 온도감도 아주 좋았고요! 의외로 고소한 음식 밖에서 먹는 게 힘든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신선한 회가 잔뜩 올라가는 제이타쿠동은 다 먹고 국물 말아 먹는 것도 진국이고, 차로 시원하게 물 나오는것도 좋아요. 다들 데이트 오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한 번 오면 단골되는 맛집 ㅋㅋㅋ 홍대 연남동쪽에서 해산물 땡기면 무조건 오게 되네요. 연어를 국수처럼 길게 잘라서 내는 연어국수는 미쁘동만의 특별 메뉴인데 국수처럼 호로록 먹으니 쫀득한 게 아주 매력있습니다

접객도 아주 수준급이라 불편함없이 식사하고가요. 성수에도 지점이 있던데 거기도 한 번 가보고싶은데 연남동이 가까워서 매번 여기로만 오게되네요!

연어국수는 탱글탱글하고 신선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뻐요. 스지탕도 괜찮더라구요.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먹었습니다. 맛집은 다르긴 다르네요 좋았어요

언제 찾아와도 맛있는 미쁘동❤ 올 때마다 대대만족하구갑니당>< 연어덕후라면 꼬옥 방문해야하는 곳 중 하나!!!! 비린맛 탐지기인 친구 델꼬갔는데 그 친구도 넘 신선하고 꼬숩다며 싹싹 다 먹었어요!! 매장 너무 예쁘고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식사하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식당이라 자주 찾게됩니당!!!!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으러 또 올게요><

아내랑 연애할 때 자주오던 곳인데 오랜만에 이거 먹으러 연남동으로 데이트하러 왔습니다. 카이센동을 워낙 좋아해서 유명한 곳은 다 가봤는데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 일부러 연남동 찾아와도 만족할 정도로 훌륭한 곳입니다. 본점 바로 건너편에 2호점까지 내서 웨이팅이 수월해져서 더 좋네요. 자주 찾아올게요 번창하세요

스지탕인데 스지 하나도 없었음!!!!!!

또 저흰 2층으로 안내되었고 매장 내부가 매~~우 협소하여 까딱하다간 사고가 날것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스지탕이라 남직원이 불있는 화로 옮기는 작업중에 직원쟁반에서 제 테이블로 올릴 때 국이 뜨거우니 직원쟁반에서 바닥에 붙었는지 (수축했나??) 덜컹거리고 여기서 1차 위험 직원분도 천천히 움직이시고 제가 편하게 놓으시라고 끝자리에 비워놓긴 했는데 그래도 테이블이 작아서 메뉴1에 사이드 시키면 그냥 맘편히 움직일 공간이 부족하다는거

작은 화로같은건 각 테이블별로 한개씩만 미리 두고 양초만 갖다주는거로 해도 낫지않나 직원들이 손잡이 없는 쟁반을 한손으로 바치고 불있는 화로랑 뜨거운 국을 옮겨야하는데 너무 힘들어보임

없는게 맞나 싶었는데 블로그 보고 고기있네 ㅅㅂ

실망했다. 성수드점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눈을 헤치며 왔는데. 여기 본점 이라던데. 왜 맛이;; 종류별로 시켜서 먹었는데;; 지점이 더 잘하는 가게는 또 오랜만에 맛났네요;;

저는 제이타쿠동 , 동생은 연어소바 먹었어용

연어소바는 그냥 평범한 소바에 연어들어간 맛이라네요 ㅎㅎ

제이타쿠동.. 전에 먹어봐서 이거로 또 주문했어요. 근데...

움.... 저는 오차즈케 육수 부어달라는 말 안했는데, 직원이 오더니 말없이 제 밥에 육수를 부어버렸어요...............

더 먹고 육수 부어달라 하려 했는데......

다음부턴 그러질 말길.....최소한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성게소랑 이쿠라도 좀 남아 있어서 육수 들어가면 익는데...

그런 거 분간 못하면 물어보기라도 해야지.....

제 기억으론 금발머리여자 알바생이었어요...

맛있게 먹었는데 이것저것 추가 하다 보니 어느새 둘이 66000원! 가성비는 좋다고 하기 뭐하네요

전부 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지나가는 길에 맛있어보여 저녁을 먹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근데 너무 실망스럽고 최악의 저녁식사가 되었네요.

연어 소바를 시켰는데 소바 면이 아이스크림마냥 얼어있었어요. 같은 메뉴를 시킨 다른 지인은 그냥 얼음이였고요.

원래그런줄 알고 나가면서 직원분께 원래 이렇게 나오나요? 했더니 직원분도 어..아니요 그럴리가 없는데.. 하면서 당황하고 말길래... 이미 먹은거.. 그냥 결제하고 나왔네요. 다시는 안갈거 같습니다.

연어소바 드실분은 녹여먹어야 하니 참고해서 라이터라도 챙겨가세요. 금방 안녹아요.

그리고 간장 주신게 소바에 먹으라고 주셨던데, 다른 리뷰 사진들 보니 소바가 아니라 미쁘동에 먹는거 였더군요? 다른 지인 두분이 미쁘동 드셨는데, 그 두분은 회덮밥? 먹은 격이네요.. ㅎㅎ

얼음면소바 많이 파십쇼.

너무 맛있게 먹구 갑니당

내가 좋아하는 조합, 토마토 연어 국수!! 연어가 엄청 신선하고 채소 많아서 넘 좋아요 👍🏻 깔끔한 냉소바 국물. 바삭한 왕 새우튀김에 놀람 😦 면은 추가 해야 함. 일요일 오후 1시 좀 넘어서 갔는데 5분 내로 착석.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어서 재방문 각! 💕 본점과 2호점이 마주보고 있고 매장 깔끔. 직원들 친절.

맛있습니다

밥 무료로 리필 됩니다

주방이랑 테이블이 가까운데

주방에서 직원을 혼내는 소리가 커서 듣기 불편했습니다

연어를 좋아한다?

그럼 연어소바 먹으러 꼭 한 번은 오자.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연어소바가 있으니까.

양은 케바케로 적다고 할 수도 있을 듯.

양보다 질, 방어회덧밥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양은 많지 않아 다소 아쉬웠다

언제나 평균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미쁘동~

다음엔 연어알 우니 있는 걸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해산물도 짭조롬하고 간장이 희석식은 아니라서 절반 넣으면 좀 짤 수도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2호점만 하는듯..!? 큐알로 주문하는 점은 불편하네요 ㅠㅠ 미쁘동은 언제나 맛있습니다!

30번 넘게 재방문한 홍대 연남동 찐맛집 미쁘동입니다. 홍대 대표 웨이팅 줄이 긴 맛집이에요. 에어컨이나 히터가 있어서 앉아서 기다릴수 있는 장소가 있고 연어 국수 소바 필수 강추이고 미쁘동, 우니, 제이타쿠동 모두 맛있습니다. 장국과 밥도 아주 좋고 자몽에이드도 아주 좋았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홍대 찐 맛집이에요.👍

시원하고 부드러운 연어국수

미쁘동이랑 연어국수랑 고민 많이했지만 연어 러버로써 연어국수를 안먹을순 없었습니다.

연어는 생각보다 아주 많이 들어있으며 길고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오이랑 당근, 파랑 같이 먹으면 시원하면서 부드러워서 맛있었네요.

육수는 메밀소바 육수랑 비슷한데 여기에 토마토까지 들어가니까 궁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새우튀김은 당연히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혼자갔는데 혼밥도 가능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난번 서울숲점을 방문했을때 친구가 먹었던 토마토연어국수가 맛있어보여서 이번에는 연남점을 방문해서 연어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오로지 연어 국수로만 되어있어서 기대만발이였는데 맛있었어요! 연어만 한가득 먹어보기도하고 육수랑 먹기도하고 새우튀김도 바삭하니 좋았어요ㅎㅎ 잘 먹고갑니다~!

메뉴

미쁘동: 16,000원

연어소바: 16,000원

토마토연어국수: 20,000원

가니미소대게딱지장: 10,000원

딱새우회: 30,000원

연어모듬회: 30,000원

방어회 덮밥: 23,000원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3-20 지1층, 1층

전화번호

070-8803-1881

찾아가는 길

저희 미쁘동 찾아 오시는길은 홍대입구 3번출구에서 연희동 동진시장방면으로 도보로 5분내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차량이용은 주차장이 따로 준비되어 있지않아 주변 노상공영주차장(예 연남노상공영주차장) 또는 유료주차장(예 고려삼주차장)늘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16:00~00:00 | 주말 12:00~00:00

편의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단체 이용 가능

포장

배달

대기공간

유아의자

간편결제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728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430명

"친절해요" 314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208명

"매장이 청결해요" 114명

"술이 다양해요" 91명

"기본 안주가 좋아요" 88명

"대화하기 좋아요" 67명

"재료가 신선해요" 64명

"가성비가 좋아요" 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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