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맛집 모리노아루요] 직접 가본 로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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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해서 먹었는데 부타동이 진짜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메로동도 짭쪼롬하니 맛나서 한그릇 뚝딱 비웠어요. 튀김도 바싹하고 좋습니다 다만 가는길이 되게 험준해요. 산길로 들어가야 하는데, 나뭇가지가 우거져서 차에 긁힐듯 하니 유의하세요!






































줄 대기 1시간 입장 후 음식 대기 50분 걸렸습니다. 매장은 넓고 주방 및 홀직원 각 1명, 음식또한 한개씩 순차적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한번에 다 처리하는식입니다 (첫주문한사람과 4개팀이후 주문한 사람과 음식이 같이나옴) 맛평가는 그냥 한줄로 -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건가 싶습니다. 관광객분들은 저녁에 식사 못하시겠어요. 제주 4년 살며 거의 매일 돌아다니는데 연돈 다음으로 오래 기다렸습니다.






































오픈시간맞춰서 왔는데 웨이팅 있었고,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아쉬워요. 웨이팅 오래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우리보다 늦게 들어온 테이블에 음식(같은메뉴)이 먼저가서 기분이 우선 너무 안좋았고요… 바쁜데 알바 직원분 한 분 계셔서 너무 바빠보이고 뭔가 지켜보는 손님입장에서 불안한 느낌이예요ㅠ 제가 좀 단순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메로동 먹자마자 기분이 풀렸어요 맛있네여 ..ㅎㅎ 그리구 가라야게도 맛있었어요. 잘먹었지만 대기 공간 , 알바직원분 조금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부타동 고기가 엄청 엄청 부드러워서 너무 좋았는데는 지금은 튀긴 고기로 바껴서 조금 아쉬워요… ㅜㅜ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ㅎㅎ






































전반적으로 맛이 있엇는데 반찬이나 물 관리가 더 잘 되어있으먄 좋겠어요ㅜㅜ피클이 좀 시더라구요ㅜ






































애월읍 일식집 정말 일본분위기가 나는 곳이예요! 음식도 일본음식 상차림이예요! 메로구이덥밥 먹었는데 맛이 있었고 마지막에 계란과 간장에 밥비벼서 먹는데 특이했어요! 장소도 그렇답니다.






































제 원픽은 메로동이요:) 위치가 운전해 가기 조금 어려운데 동네 분위기가 너무나 좋네요!






































⭐️⭐️ 산 속에 있어서 엄청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카이센동은 신선도와 다양함이 아쉬웠어요. 부타동은 불고기맛이었어요. 가라아게는 바로튀긴거라 맛있었어요.






































멀어서 차를 무조건 타고 가야 하는데, 그럼 술을 못 마시는 게 넘 아쉬운 곳 입니다ㅜㅜ 진짜 신선한 느낌에 재료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인테리어도 멋지고, 야외 풍경 분위기도 좋아요.






































일본 아닌 곳에서 일본을 맛본 느낌!(일본여행 세 번 가본 사람)






































호불호가 있는 리뷰들이 많아서 걱정하고 갔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았고 간도 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위치가 숲속이어서 가는길이 이게맞나 싶은데 네비가 잘 데려다 줍니다!






































한번정도 갈만해요.






































발길이 닿지 않을 것만 같은 비밀스러운 곳에~ 방문하자마자 가게 이름 그대로 모리노아루요였어요. ㅎ~ 평화롭고, 한적했어요. 마스터셰프코리아 우승자인 셰프님이 운영하는 곳이여서 인기가 많아 보였어요. 타이밍을 못 맞추면 재료 소진으로 못 먹을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은 정말 맛있고, 대접 받는 기분이었어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거나 손님을 모시고 가도 좋아할 것 같고, 혼밥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다만, 위치가 어려워서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어려운감이 있어보였어요.~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메로가 원래 기름진데 생각보다 촉촉하고 밥하고 엄청 잘 어울려요 부타동도 숙성한 고기라는데 너무 맛있음 음식 내주실 때 직원분이 설명도 잘 해주시고 여기는 특히 카키아게 꼭 드셔야합니다 큼직하고 오동통한 새우도 듬뿍 들어가서 야채랑 같이 튀겨졌는데 크기도 엄청 큼 카이센동만 못먹었는데 얘 먹으러 다시 방문 예정






































카이센동 메로동 다 맛있었지만 , 부타동은 미슐랭에서 왜 안잡아가나 할정도의 맛입니다 . 부타동 안시키면 진짜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