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맛집 스모크그릴] 직접 가본 로컬 리뷰

부산역 맛집 스모크그릴에 다녀왔습니다.

할매돼지국밥 1차 하고 차이나타운 북항 친수공원 등 둘러보고

2차로 뭔가 특이한 음식 없을까 찾다가 텍사스거리에 러시아

음식점이 있길래 방문했네요 러시아 닭칼국수/식빵 및 생맥 한잔

주문했네요 가게 둘러보고 있으니 생맥 밑반찬 식빵 칼국수

순으로 나왔습니다. 양이 생각보다 적개 느껴졌네요ㅎㅎ;;

우선 닭칼국는 맑은 삼계탕 국물에 향신료가 약간 추가된 맛이고

깔끔했으며 면은 국수면이 아니였네요 식빵은 그냥 호밀빵인듯

했습니다. 호밀빵에 밑반찬 올려서 먹으니 나름 맛났네요 다만

맥주가 러시아 맥주가 없었다는게 아쉬웠습니다. 완전 러시아

현지 맛인지는 모르겠지만 러시아 손님도 먹고 있었고 들어오네요

여튼 잘먹었고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었

습니다. 주방 및 서빙 두명 러시아 사람이였습니다.

사진 순서대로 양 샤슬릭, 플롭, 블리니, 보르쉬, 크바스예요! 이 식당에 오면 거의 이렇게 주문하는 것 같아요. 샤슬릭은 꼬치에 구운 고기 요리 플롭은 러시아식 볶음밥 블리니는 메밀로만든 팬케익 같은 디저트? 사워크림이랑 같이 나오고 안에는 달콤한 크림같은게들어있어요. 보르쉬는 비트로 만든 이국적인 스프고 맛이 오묘하지만 계속 먹게되는 맛이에여. 크바스는 발효음료예요.

요리 하나당 포션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다양하게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러시아 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습니다.

메뉴가 많아 선택하기 어려웠는데 직원의 도움으로 잘 선택했습니다.

또 방문해서 다른 음식도 먹어보고 싶네요.

굿

맛있었습니다.

1번째 사진 메뉴는 입맛에 맞지 않았다. 2번째 사진 메뉴는 이국적인 맛 중에서도 딱 내가 너무 사랑하는 맛이라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무슨 스테이크였나… 동행인은 이국적인 맛을 그리 좋아하지않는 듯 만족스럽지 않아보였다.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요.

특히 라파엘로 샐러드와 샤슬릭!

벌써 다섯번째 방문🫢❤️

갈때마다 대 만족합니다🤍

요즘 동대문쪽 중앙아시아 식당은 은근히 실패해서 슬펐는데 부산역쪽에서 이런 귀한 맛집을 찾아서 너무 기쁩니다ㅠ ㅠ 샤싈릭이 정말 맛있어요!! 다 먹고 나와서 얼른 친구들한테 상호명 돌림ㅠㅜ 적절한 밑간과 훈연이 어우러진 샤싈릭 너무 맛있고 같이 나온 토마토소스랑 양파랑 같이 먹으니 고기도 싸악 내려가고ㅠㅠ 거기다 밑반찬 주는 곳 잘 없는데 여기는 당근,양배추 샐러드도 기본으로 주는데다 맛있고ㅠ 하ㅠ 또 가고싶어요

블린니도 촉촉부드러운게 넘 좋았구... 완전 추천추천입니다

후배가 러시아 친구에게 추천받아 간 식당이었어요!

러시아 사람이 간 식당 중 제일 러시아스러운 식당이라 그래서 갔는데 러시아 식당은 처음이라 입맛에 맞지 않을까 걱정했는데(평소 음식 가리는건 없음ㅋ) 왠걸? 둘이서 다 먹고 나왔어요^^ 볶음밥은 양고기인데 특유 양고기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 좋았어요! 당근김치? 당근라페? 라고 해야하나.. 🤔 빵 위에 올려 먹었는데 추가해서 먹었을 정도로 제 입맛에 딱! 독특한 외국 식당 가보고 싶으신 분들 추천합니다~~

부산갈때마다 들리는 스모크 그릴. 내려가면서 이번엔 돼지국밥 먹어야지 해놓고 발길은 여기로 향하게 되네요ㅎㅎ 여기 생맥 맛집이라 맥주 최고 안주인 샤슬릭을 아니 먹을 수 없습니다. 이날은 양고기랑 소간시켰는데 간 사이사이 퓨어한 지방을 끼워넣어 퍽퍽하지 않고 너무 맛있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당근이랑 양배추 샐러드도 존맛도리입니다. 샤슬릭은 조리 시간이 좀 걸려서, 일단 사이드 샐러드로 천천히 생맥한잔 비우며 메인 맞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른 메뉴들도 맛있는데 혼자와서 이것밖에 못 먹는게 아쉬울뿐이네요. 부산역에서 가깝고 음식들이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으니 한번 잡솨보세요.

맛있어요

20대로 보이는 외국 젊은 여자직원분 한국말 못하시는 것 같아서 바디랭귀지로 대화했어요

양고기 샤슬릭 주문했고 20분 걸린다고 메뉴판에 써있었는데 저희가 첫 손님에도 불구하고 30분 정도 걸렸어요. 그 안에 플로브 볶음밥 다 먹고 기다렸어요. 볶음밥은 향신로 안쎄고 장조림 고기? 괜찮게 먹었어요. 반찬으로 양배추, 당근 절임? 같은 거 나오는 데 직원분이 준비하면서 손으로 접시에 담아둔 당근을 빼서 먹는 걸 보고 충격.. 따로 말은 안했어요.

양고기 샤슬릭은 비계 부분이 약간 질긴데 한번쯤 먹어볼 만해요

좋아요

잘먹었습니다.

와우 굿

한국말이 서툴지만 대충 메뉴판으로 알려주고 하는건 문제없고 가격도 괜찮고 맛도있어서 데이트로도 충분히 가볼만 합니다 재방문 의사있음!!

부산역 앞 러시아 음식점이에요^^

서버분도 러시아 분인데 한국말은 잘 못하시는 듯^^;

양고기 샤슬릭 2개(최소 2개 이상 주문),

사워크라우트 샐러드, 보르쉬 스프,

크바스, 캄포트 각 1잔 주문했어요.

샤슬릭 잡내없이 맛나고 (굽는 시간 좀 걸려요)

보르쉬 ㅠㅠ 진심 굿굿 👍

우유크림(??), 비트, 감자, 소고기 들어간

소고기 육수 스프인데.. 양도 많고 입에 착착 붙어요

그리고 사워크라우트도 적당히 새콤해서

입가심하기 좋고, 기본 찬으로는 채썬 당근무침과

양배추 무침(사워크라우트랑 맛 다름) 나오는데

이 또한 맛있어요 특히 당근무침!!!

그리고 크바스는 콤부차와 막걸리 섞인 느낌,

캄포트는 달달한 벌꿀차 느낌인데

큰 컵 가득 주고 2천원이라니..가성비 최고!

둘 다 맛있었어요 ㅎㅎ 재방문할거에요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어요~

좋아요

올케가 몽골인인데 좋아했고 엄마가 해줬던 맛도 난다다고 함

샤슬릭 땡길때마다 믿고 가는 스모키 그릴. 생맥도 시원하니 좋아서 샤맥하기 딱입니다.

기본으로 당근, 양배추 피클이 나오긴하지만, 사우어 크라우트 하나 곁들이면 고기랑 황금 밸런스 왔다구요. 탄수화물이 조금 아쉽다 싶으면 레표시카 빵에 끼워 먹거나 육즙 느껴지는 펠메니 한 접시 추가해서 든든하게 드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갈때마다 한국인보다 현지분들 테이블이 더 많은걸 보니 러시아분들 입맛도 만족시키는 맛집인가봅니다.

숨은 맛집ㅎㅎㅎㅎㅎ

친절하고 음식도 너무 맛나네요^^

알바분도 친절하십니다 닭야채볶음밥 맛있습니다

맛있습니다...

👍 👍 👍 👍 👍 👍 👍 👍 👍 👍 👍 👍 👍 👍 👍 👍

향신료가 이국적인듯 한국인이 좋아할맛입니다

맛있습니다

안에 으깬감자가 들어있었습니다..신기

팬케이크는 흔히아는 팬케이크맛인데요 사워크림을 추가하는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재방문했어요.

역시 너무 맛있어요!

메뉴

샤슬릭: 6000~9000원

보르쉬: 7,000원

갈룹즈: 7,000원

캐밥 또띠아랩: 5000~10000원

블리느: 3000~10000원

식신: 가격원

주소

중앙대로195번길 6 2층

전화번호

051-468-1682

찾아가는 길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 사거리에 위치해있고 부산역 5번출구에서 37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매일 10:30~22:30 | 수요일 휴무

편의

무선 인터넷

예약

포장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83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45명

"가성비가 좋아요" 36명

"친절해요" 27명

"현지 맛에 가까워요" 22명

"재료가 신선해요" 14명

"혼밥하기 좋아요" 11명

"매장이 청결해요" 11명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10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9명

주식회사 유메

YUME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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