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맛집 고기리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굿굿굿굿♡
맛있어요 수육은 미챠씁니다
부드럽고 냄새 안나고 기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르지도 않는데 씹기는 좋은
👍👍👍👍👍
ㅈ
용인쪽 가면 대기가 긴 것을 알아도 꼭 가는 곳
메뉴가 싹 다 맛있음
보쌈은 고기가 입에 닿으면 쫜득쫜득 녹고
들기름막국수는 두그릇 먹게 되는 곳
그래서 면 메뉴 중에 추가가 없는 유일한 메뉴인가봐요
근데 또 평냉같은 물막국수 안먹으면 서운함 ㅎㅎ
보쌈 먹으면 비빔막국수는 자동 따라와줘야 함
여럿이 가셔서 메뉴 다 드시는 거 추천드림
웨이팅이 긴 것 빼고는 모두 만족스러운 곳!
들기름 막국수는 들기름과 국수 조화가 참 잘 어우러지고
물막국수는 메밀면의 향을 잘 느낄수 있어요
매번 올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곳~^^ 인테리어가 너무 멋져 보는 재미도 있어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평일 오후 4시쯤 가서 운이 좋게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야들야들하고 부드러운 수육과 고소한 들기름막국수, 슴슴한 평양냉면같은 물막국수 모두 전에 먹었던 그대로 먹었어요~ 오늘은 추가 막국수로 비빔도 먹었는데 거의 맵지 않고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11시 오픈에 맞춰 10시 40분쯤 갔는데도 웨이팅 33번 20번에 30분쯤 웨이팅이라고 했는데 50분 되어서 먹었네요
기다린 보람있는
들기름막구수는 깔끔하고 담백한맛
수육은 무조건 드세요
직원분들 넘 친절하셔서 대접받는 느낌이였어요
장원막국수 시절부터 방문했었는데, 대접하는 자리여서 그냥 넘어가긴 했지만 솔직히 다시 가고 싶지 않을 만큼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식사 중 살짝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는데, 테이블이 조금 밀려 있었던 걸 보신 직원분이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는 테이블이니 바르게 앉으라"며 툭툭 테이블을 밀고 가셨습니다.
정중하게 말씀해주셨다면 몰라도, 불쾌할 만큼 무례하게 느껴졌습니다.
돌이켜보면 그렇게까지 잘못된 자세로 식사한 건가 싶기도 하고요.
이런 경험 때문에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4년전에 책으로 먼저 알게 된 막국수집.
이제야 방문하여 경험하게 되었네요.
향과 맛, 금액 모두 만족할만하지만
이곳만의 차분하고 행복감이 맴도는 분위기는
식사가 다 끝나고도 여운이 남네요.
행복함이란 향수를 뿌리고 나온 느낌이랄까요ㅎㅎ
책을 가져가니 부재중인 사장님께서 사인하여
택배로 보내주신다해서 2차 감동.
택배받고보니 비용이 4천원인데 이걸 돈도 안받고
보내주셔서 3차 감동.
또 다시 방문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음번엔 물과 비빔을 경험하고 싶네요.
운영방식이 정말 독특해서 한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할 식당이라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들기름 막국수는 비비지 않고 바로 먹었을 때, 그 첫입이 진짜 고소하고 약간 짭조름 하면서 익숙한 맛인데 맛있는..! 그 맛이 생각나서 또 갈 것 같아요ㅎㅎ
(평일 점심인 1시쯤 방문해도 웨이팅이 30팀이고, 3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아요)
드디어! 가봤어요.
평일 11시5분 경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번호 30번대더라구요.20-30분 가량 앉아서 대기했고, 좌석 안내받고
바로 주문했는데 음식이 빨리 나와서 감사했습니다.
수육은 촉촉하고 연해서 몇 번 씹지도 않았는데 삼켜지는 부드러운 질감에 냄새도 전혀 안나서 어르신들은 물론,어린 아이들도 먹기 좋겠더라구요. 저도 한 입 먹자마자
우리 아이 생각, 우리 아부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막국수는. . . . 들기름향에 반하고, 완벽한 면에 반하게 되는 막국수였습니다.
웨이팅만 아니면 자주 먹고 싶어요
웨이팅은 꽤 있지만 정갈하고 맛있어요
일요일4시쯤 오니 1시간 7분만에 착석
점심시간에 오는것보단 확실히 덜기다려요
들기름은 필수
비빔도 추천
1년에 한번씩 큰맘먹고 웨이팅할 각오로 옵니다
수육은 2인이면 소자도 충분
맛있긴한데 주말에오면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에요
웨이팅 길고 아기랑오면 더 북적북적 정신없었어요
애안고 짐 챙기느라 테이블번호 말씀드리고 계산하려고 했는데 굳이굳이 테이블나무판 가지고오라고...
통로도 비좁아서 돌아다니기 힘든데 다먹고나서 기분이 별로였어요
말투만 친절하지 친절하지않으세요 재방문의사 x
맛잇고 깔끔해서 또 갈것같아요
굉장히 건강하고 담백한 맛입니다!
건강에 좋은 한끼 먹고싶다면 방문할만한 곳!
주말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딱 1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대접받는 한정식 집에서 밥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방문인지 여쭤보시고 먹는 방법을 엄청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여러명에게 계속 친절하게 대하는게 참 힘든일인데 감격스러웠네요 ㅋㅋ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우박 강풍이 불던날 갔습니다
안에 들어가니 마루 난방이 되어 따뜻해졌습니다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 먹기 좋아요
비오고 날이 궂어서 그런지 이번 방문엔 금방 입장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들기름막국수는 넘 맛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네요🧡
친절
책의 작가님이 이 매장의 주인장이에요
몸도 아파서 입맛이 없던 차에 제게 선물하고 싶었고 작가님의 삶이 담겨있는 고기리막국수가
궁금해서 처음 방문해보았는데요 집에서 거리는 있지만 이 선택 후회 안해요 수육도 맛있고 지금까지 먹었던 수육은 수육이 아니었다라는 느낌을 주는 그런맛♡ 시그니쳐 들기름 막국수도 맛도리구요
기름맛이 강하지 않은 슴슴함 굿! 물막과 비빔막국수도
먹고 팠지만 혼자간 터라 들기름 막국수로 주문~ 음식들이 하나같이 슴슴하고 김치는 국물까지 호로록했어요ㅋ
국수양이 생각보다 많고 1/3 남았을 때 찬 육수를 부어 다른 맛으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어요
먹는 내내 식구들이 생각나는 그런 맛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막국수의 품격을 건강함으로 잘 표현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세요♡
맛있어요
건강하게 맛있어요♡♡
어떻게 모든 직원이 이렇게 친절할 수 있죠?
“김치 더 필요하실 것 같으면 더 드릴까요?”
식사 중인 우리 테이블뿐만 아니라 주변 손님들까지 전혀 불편하지 않게,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솔직히 음식 맛이 별로였어도 기분 나쁘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맛까지 있으니 아쉬울 게 하나도 없지요~
주말인데 비도 오고, 날씨가 으슬으슬 추운 날이라 그런지 4시쯤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웨이팅 힘드신 분들은 이런 날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들기름 막국수 원조라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깔끔한 맛의 들막국수 입니다.(슴슴한 스타일)
수육도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엄청 담백한 맛이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빔막국수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들기름막국수가 일단 시그니처. 섞지 않고 위쪽만 잘 먹다가 물을 부어 먹으면 들기름의 고소함이 더 배가되어 즐길 수 있다. 추가막국수로 시키면 반 가격에 한 그릇 분량이 나오는데, 늘 물이냐 비빔이냐 고민하다가 결국 둘 다 시켜 먹고는 배터져 후회하게 만드는. 하지만 둘 다 포기가 어렵다. 육향이 더 빠지고 아주 슴슴한 평냉같은 물막국수와 비빔소스에 수육과 함께 말아먹는 재미가 있는 비빔막국수. 기다려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곳
처음 방문때는 신선했고 두번째는 익숙해졌다.
메뉴
원조 들기름막국수: 11,000원
물막국수: 11,000원
비빔막국수: 11,000원
추가 막국수 (물, 비빔): 5,500원
어린이막국수: 3,000원
아기막국수: 0원
수육 소: 17,000원
주소
이종무로 157
전화번호
0507-1334-1107
찾아가는 길
지하철
미금역 7번출구 14번 마을버스
(20분 간격으로 배차됩니다.)
자동차
1. 분당에서 오실 때
미금역에서 수지방향으로 직진후 동원터널지나서 대장 IC로 나온후 고기리유원지로 진입
2. 서울에서 오실 때
서울 용인고속도로 타고 서분당 IC로 빠져서 고기리 유원지로 진입, 첫번째 갈림길은 직진. 두번째 갈림길(고기2교 다리) 하나부동산보이면 관음사쪽으로 좌회전해서 직진하면 왼쪽편에 보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Last order 20:20 | 화요일 휴무
편의
주차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3952명
"친절해요" 2029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1741명
"재료가 신선해요" 1702명
"매장이 청결해요" 1446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989명
"주차하기 편해요" 566명
"매장이 넓어요" 515명
"화장실이 깨끗해요" 376명
"양이 많아요" 3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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