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광화문국밥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외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1인가구나 직장인들이 찾는 현장 방문형 가성비 맛집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광화문국밥은 광화문 처럼 임대료 높은 지역에서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많은 곳입니다.
직장인들도 가족단위도 괜찮은 곳이죠.
월세 비싼 광화문 상권창업 아이템으로도 꽤 안정적인 편 같아요.혹시 광화문국밥과 비슷한 업종 창업 생각 중이시라면 매장 분위기 체크 차원에서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습니다.
광화문 맛집에 위치한 광화문국밥에 대해, 실제 리뷰 30개와 사진을 기반으로 정리해봤습니다.
글 마지막에 있는 포스팅도 꼭 확인해보세요.
돼지국밥이 맑은국물에 슴슴하면서 깔끔한맛
밥말아서 오징어젓갈에 먹으니 맛있네요
돼지수육은 얇게 썰은 후지 사태 항정살
쌈장이랑 마늘 고추 새우젓이랑 같이 먹으니
부드럽구 맛있구요
주차는 가게앞에 유료로 10분에 천원입니다
돼지국밥인데 맑게 나와요
굉장히 색다른데 맛은 아주 깔끔해요
평양 물냉면은 싱거운듯하면서도 뒷맛이 고소한게 느껴지거라구요
그리고 수육!! 이런 수육은 처음인데요
얇게 저며진 모양으로 나와요
부드럽고 잡내없이 정말 맛있어요
먹는 사람 입장에선 양이 적은것 같아 아쉽네요~^^
돼지국밥에 진심인 곳이다. 거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도 있다. 맑은 돼지국밥은 옥동식과 여기가 거의 비슷한 시가에 시작했다. 박찬일 쉐프는 이탈리아에서 음식 공부를 했다. 하지만 냉면, 돼지국밥, 스지탕 등에 애정이 있다. 그 애정을 사정없이 보여주는 곳이 광화문국밥이다. 지금은 여러 곳에 지점이 있다. 음식 맛과 실내 분위기가 광화문 뒷골목과 피맛골의 전통을 이어가는 곳이다.
한우스지탕, 돼지국밥, 냉면을 먹었다. 동료들과 낮술하기도 좋다. 이제는 어엿한 광화문 노포로 자리잡았다. 서빙하는 분들도 모두 오래된 분들이다. 단골들이 많아져 중년을 위한 학사주점 분위기도 있다. 편안한 노포는 이렇듯 그 집에 있는 모든 분들이 식구처럼 느껴진다. 광화문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좋다.
돼지국밥, 평양냉면, 돼지수육(소)주문.
돼지국밥은 뭔가 눈감고 먹으면 닭육수같은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닭고기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문구를 보고 왜 이런 내용을 썼는지 몰랐었는데 국물 맛을 보니 이해가됐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평양냉명은 정말 슴슴합니다. 국물하고 육수를 동시에 빨아드려야지 은은하게 맛이 느껴집니다.
수육은 얇게 썰어져서 나오는데 부들부들한 부위도 있고 마치 닭가슴살같은 뻑뻑한 식감도 있었습니다.
김치는 달달한 타입.
즐거운 점심 먹고갑니다.
국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어요. 토요일 오픈 시간에 맞춰 오픈런 했는데 첫타임 순번에 들어갔어요. 다 앉아야 주문 받는데 이미 정해놓은 메뉴인 국밥하고 피순대 시켰어요.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고 일반 국밥처럼 막 뜨끈뜨끈 하고 호호 불어먹는건 아니고 적당한 온기에 후루룩 바로 먹을 수 있는 국밥이예요. 국이 맑고 느끼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외국인도 부담없이 먹겠구나 싶었어요(국물이 진하고 깊은맛 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님). 곁들여 먹으려고 피순대 시켰는데 크기가 작고 반찬 삼아 중간중간 먹으니 부담없이 다 들어가더라구요. 정말 잘드시는 분은 국밥에 밥을 추가 하거나 특 시켜도 좋을꺼 같아요. (곁들이는 메뉴 -수육, 피순대- 없을시) 광화문 근처 국밥 생각날때 방문해 보시길 강추해요 👍
음식은 호불호에 따라 정갈하고 슴슴한거 좋아한다면 충분히 맛있어할거 같음(내 스탈은 아니지만)
다만, 종업원의 어이없는 불친절로 기분이 크게 상함.
손님이 자리에서 일어나기만 했는데 자리 치워버리고, 빨리 나가라고함. 세상 처음 들어보는 태도에 황당. 미쉐린 종업원이라 그런가? 불쾌 그자체였음
다른 메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국밥이 정말 별로예요
여태까지 먹은 국밥중에 제일 맛없어요
맹물에 고기 몇조각을 넣어서 끓인거같은 맛이에요
게다가 고기가 퍽퍽해요
정갈함? 깔끔함? 슴슴함? 그냥 아무맛이 안나고 당황스럽게 만든 맛이에요
맛없어요
국물이 풍덩~많고 고기가 부드럽습니다. 국밥손님들이 많아서 웨이팅 회전률이 빠른 편입니다. 심심하고 허연 국물의 국밥이라 외국 손님, 또는 연세 많으신 어르신등 같이 가면 좋아할듯 싶어요. 진한 맛의 육수는 아니어서 한국인은 호불호가 있습니다. 뭔가 평양냉면식 국밥을 먹는것 같아요 ㅎ. 세련된 맛에 비해 밥맛이 찰기가 하나도 없고 넘 푸석푸석 하더라고요. 쌀을 빠꾸심이 어떠실지.. 아님 찰기를 주면 좋을듯 합니다. 매장안이 아주 바쁘게 돌아가는데 일하시는 분들이 아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척척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엄지척이 그냥 절로 나오더라구요. 바쁜 집들은 특유의 여유가 없는데 여기는 친절하시고 일도 서로들 참 잘하시고 여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시원해요.
돼지국밥 특으로 시켰고 고기양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반찬도 대부분 깔끕하고 처음에 반찬양을 좀 작게 주시는데 먹고 리필하면되서 그부분도 딱히 거슬리지 않아요.
11시쯤 갔는데 바로 입장했고 11시 30분까지도 줄은 따로 안서도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가 많아 12시전에 바로 웨이팅이 생기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 빠지긴 하더라구요.
광화문국밥은 한마디로 '정갈함'이에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식사와 안주를 겸비한 식당이에요 :)
점심도 저녁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 중심에 몇 안되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 : 토욜 6시 기준 웨이팅 있긴 하지만 10분 안에 금방 들어감. 사장님 친절하심. 미쉐린 국밥집 흠잡을 곳 없이 깔끔하고 맛남. 간이 센 편이 아니라 계속 들어가고 국밥 안의 고기 양도 넉넉함. 저염 명란 오이는 반찬으로 곁들여 먹기 딱 좋음. 맛있는 국밥인데 무엇보다 요즘 시세 기준 가격도 괜찮아서 광화문 근처에서 국밥 땡기면 또 방문하고픔.
깔끔한 맛입니다~
회식하는 분들이 좀 계셔서 시끄럽긴 한데 방해될 정도는 아니에요
지방이 붙은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살짝 실망할 수도..?
살코기 위주더라구요
국물은 닭개장 맛이 납니다 짭짤하니 소주 한 잔 기울이면 딱일 것 같아요
덕수궁에 왔다가 주변에 미슐랭맛집이라고 나와서 가봤어요
토요일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가게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12시 오픈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돼지국밥 국물이 기름기도 하나 없이 완전 담백한 맛이었고 깍두기랑 잘 어울렸어요
고기가 많지는 않았지만 후추를 친 국물이 깔끔한 맛이었어요
광화문 서대문역 근처로 출장 갔다가
발견한 미쉐린 맛집.....👍🏻
미쉐린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받은 집이라니 가기도 전부터 기대 업업업
돼지국밥은 살고기로 되어 있어서
엄청 담백했어 후추 뿌려 먹으니 풍미가 살아나욬ㅋㅋ
그리고 곁드려 먹는 반찬도 맛있었구
피순대는 평범했답니다.
국물이 깔끔담백하고
고기는 잡내없이 쫄깃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시간이라 술을 먹는 테이블이 좀 있어
엄청 시끄러웠어요ㅎ;;
만원에 이렇게 맛있고 푸짐하게 깔끔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짱인데
가게도 느낌있고 그릇도 할머니댁 명절에 가면 대접받는 좋은 느낌이라 완전 추천 추천
퇴근하자마자 달렸는데 6시 반도 안되어 만석 ㅎㅎ
인기 정말 많네요!
국물이 상당히 맑아요! 맛있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잡냄새가 없어요! 테이블이 좁은게 아쉬운…
맛있습니다! 닭곰탕같은 맑은국물베이스에요 그래서 호불호갈릴거같아요ㅠㅠ국밥이 이가격이면 가성비인거같은데 냉면이 국밥보다 더비싼건 살짝 의아했습니다! 수육도 돼지잡내안나는 깔끔한맛이에요
평일 저녁 때 갔을 때는 웨이팅할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점심 때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이 만석은 아니였고 몇 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 휴~~
제 친구는 웨이팅하는 걸 싫어해서 정말 다행이었답니다
다시 먹어도 피순대는 넘 맛있었구요. 한우스지찜도 부들부들해서 먹기 좋았어요~
눈 오는 날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당^^
직원분들 친절하세요 👍 지난번에 갈비찜이랑 국밥 먹고 맛있어서 리뷰쓴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영수증을 잃어버렸어요ㅠㅠ 구래서 이번엔 잊지 않고 잘 챙겼어요~~ 약속 지켜서 마음이 편안해요 😊
여긴 제가 이제껏 먹었던 국밥의 맛을 완전히 새로 쓰는 집이네요 😍👍
오픈 전에 꽤 일찍 갔는데도 줄 서 있어서 놀라고, 미슐랭 2019년부터 연속 선정 받아서 또 놀랐는데 맛보고는 왜 인기있는지 이해했어요!
저희는 네 명이 국밥 3개, 수육, 피순대 시켜서 먹었는데 국밥 국물이 맑고 엄청 깔끔한 맛이었어요. 국믈에 밥 말아서 먹는데 술술 들어가서 한 그릇을 뚝딱하더라구요~ 수육은 얇아서 야들 야들한데 결코 느끼하지 않고 잡내도 없고 깔끔 그 자체였어요~!
피순대도 저는 순대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다 먹고 나서도 배도 든든하고 입도 깔끔하고 넘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외국인 친구나 지인 모시고 꼭 또 오고싶은 집이에요~~👍👍🫶
깔끔한 스타일의 국밥이라 호불호 없이 먹기 좋지만 국물이 진한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은 아쉬울거 같고 슴슴한 타입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간이 약한거는 아니구요 반찬이 곁들이기 좋아요
혼자 오면 바자리 따로있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광화문국밥에서 돼지국밥 특 13,000 먹고 왔어요. 고기 많이 먹으려고 특으로 시켰어요. 일반은 만원이에요. 부산식 돼지국밥이랑 전혀 다른 스타일이고, 돼지곰탕이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국물 맛은 닭곰탕과 소고기뭇국의 어느 사이에 있는 맛이에요. 돼지고기를 얇게 썰기는 했는데 퍽퍽하고 육향이 강해서 식감도 맛도 뭔가 건조한 느낌이라 밑반찬을 찾게 만드는 맛이었어요. 깍두기, 오징어젓갈, 대파김치, 쌈장 등 밑반찬이 다채로워서 밑반찬 이것저것 같이 먹으니 맛이 살더라구요.
하지만 국물이 기대보다 평범했고, 퍽퍽한 돼지고기가 감점이라 일부러 찾아가 먹을 맛은 아닌 것 같아요. 옥동식에서 경험했던 감동을 기대했는데 그 레벨은 아니고, 근처 산다면 따뜻한 고깃국에 밥 한그릇 깔끔하게 말아먹는 그 정도?
수육을 주문하고 반이상 남은걸 포장을 요구하니 음식 상할 우려가 있어 거부했습니다
영하가 되는 날씨에 이유도 빈약하고 무엇보다 다른메뉴 포장이 가능 불가능 여부가 일관성이 없습니다 (일부 포장메뉴가 있었습니다)
직원도 카운터도 명확한 이유없이 상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말씀만 주시는데, 사전에 안내가 되거나 메뉴판에 공지가 되었다면 이렇게 따질일도 아니죠
가게의 고유한 정책이라면 메뉴판이던 매장내 게시로 사전에 안내가 필요합니다
건강검진 마치고 남으면 능히 포장을 희망했는데 조금 황당했습니다
일방적인 가게 편의를 위한 조차라 생각되어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음식맛은 정반적으로 괜찮았으나, 국밥고기에 이취가 있었습니다
편하게 장사하시는 방법보단 유명세를 얻었던 초심을 찾길 기원합니다
국밥집 찾아가봤습니다. 돼지국밥 괜찮았고 메밀온면도 좋았어요. 돼지 수육은 냉면 등 먹을때나 술안주로 괜찮을 거 같습니다. 계절 메뉴 있는데 메밀온면 말고 다른 제품은 하루에 몇개안한다고 하니 미리 예약이나 말을 해놔야할 거 같아요. 먹으러 갔다가 못 먹고 나왔네요.
깔끔한 식사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신 평일 점심 대기는 어쩔 수 없네요. 기다리고 먹을 정도였어요!
인생국밥임
흑돼지살코기 넣은 맑은육수국밥 정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런맛에 감탄함 왜 미슐랭국밥인지 알겠다
피순대도 먹기좋은 크기고 선지비율 넘 좋다.
다른메뉴도 먹어보고싶을지경
재방문 무조건
블루리본 국밥 맛집, 광화문국밥. 박찬일 셰프가 운영하는 돼지국밥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이 궁금해서 방문. 돼지국밥과 계절 메뉴인 메밀온면을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국물이 뽀얗고 담백해서 제 입맛에 딱 맞네요. 신기한 점은 면과 국밥의 국물 맛이 꽤 다르다는 것. 메밀온면은 간이 좀 더 세고 감칠맛이 강조된 느낌이라면, 돼지국밥은 맑고 슴슴하지만, 밥을 말았을 때 딱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
점심이라 자제했지만, 솔직히 소주 한잔이 생각나게하는 국물 맛이네요ㅋㅋㅋ 밑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파김치를 얹어 함께 먹으니 국물 맛이 확 살아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국밥은 국물이 진국이에요. 고기도 꽤 들어가있고요. 메밀온면 먹었는데 정말 양도 많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평일점심 약간의 웨이팅 국밥특인데 양이 많은건지는 모르겠고 깔끔합니다 특히 깍두기 맛있고 평양냉면 밍밍 미리 알고 갔지만 일행들은 물탄것같다고 ..미술랭타이어스토리 왈라왈라 .. 짭잘하고 푸짐한 일반냉면과는 결이 많이 다르지만 저는 오묘한맛도 괜찮았습니다. 국밥도 살코기 국밥 밑반찬 젓갈 맛있게 먹었어요.
물에 빠뜨린 고기 좋아하는 이 사람은 좋아할 수밖에 없는 ••• 국밥으로 육 년 연속 빨간딱지 받는 미쳐버린 폼 ••• 잡내 없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 맑고 깔끔하나 감칠맛으로 꽉 찬 국물 ••• 너무 꽉 차서 MSG를 별첨하는 거라면 좀 줄여도 좋을 정도로다가 ••• 안 넣는 거라면 진짜로 대단한 ••• 아무튼 그리고 잘 지은 밥(중요) ••• 맛있는 깍두기(제일 중요) ••• 부산식 돼지국밥들과 또 다른 궤를 그리는 ••• 스울의 맛 ••• 친절한 직원분들의 서빙 덕분에 편안히 잘 먹고 갑니다 •••
2025 미슐랭 탐방.
깔끔한 맛의 돼지국밥집입니다.
부산 분들에게는 너무 슴슴한 맛이 아니냐고 이야기 들을수도 있지만, 그만큼 깔끔하여 여성 분들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남자는 특 사이즈 하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듯 해요.
점심시간에도 혼자가면 바 자리에서 빠르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뉴
평양냉면: 14,000원
돼지국밥: 10,000원
돼지수육: 25,000원
저염명란오이무침: 12,000원
피순대: 17,000원
소왕갈비찜: 58,000원
가자미식해: 13,000원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위치 지도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전화번호
02-738-5688
찾아가는 길
사이트에서 확인
영업시간
평일 11:30~21:40 B.T 14:30 ~ 17:30, 마감(냉면, 20:30, 주문 21:00) | 토요일 11:30~21:00 Break Time 14:30~17:00, 주문마감 20:00 | 공휴일 11:30~21:00 Break Time 14:30~17:00, 주문마감 20:00 | 일요일 휴무
편의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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