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리뷰
수제 버거 맛있네요
맛있게 배부르네요.
평일 저녁 시간 전이라서 그런지 한적해서 좋았어요☺️☺️ 두 번째 방문인데 오늘 처음 먹어본 아보카도버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보카도도 신선하고 파인애플이랑 조화롭게 어울려서 호로록 먹어버렸네요 친구가 주문한 치즈버거도 치즈 많고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가족이랑 또 올게요!!
엄마랑 둘이서 점심 데이트 욌어요. 라모스 버거랑 나고야 버거 시켰고, 하얀 접시에 담긴게 나고야, 빨간 접시에 담긴게 라모스에요.
직접 구우신건지 빵이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고, 패티도 너무 맛있었어요. 이번이 처음이라 패티 추가를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더블패티로 먹으려고요. 버거 먹고 살짝 느끼해질 때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로 입가심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음에는 아빠랑 부모님 자식 하나랑 같이 온식구가 같이 오려고요.
음식이 예쁘고 맛있어요.
고딩아들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분위기도 좋고 최고입니다~~
주차장이 좁고 기다린
시간이 있지만 맛있었어요
다음에 가족들과 또 오려고요
ㅎㅎ 딸래미가 피워블로그라 같이오면 좋아할듯요
아이 병원다녀오면서 급하게 방문했어요~
여전히 너무 맛있고 좋아요~~
여유롭게 먹고가서 좋습니다
직장 동료들과 방문 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ㅎㅎ
매장이 넓어 식사 하는데 쾌적합니다!
햄버거도 정말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네요~
특히 어니언프라이 강추!!
수제버거 좋아해서 버거집 찾아보다가 오게 됐는데 아주 맛있어요! 수제버거 특성 상 조리가 오래 걸리는데 셀프바에 팝콘있는것도 좋네요~
역시 춘천 아니 전국을 대표 하는 라모스버거 !! 항상 여행갈때마다 그 지역 맛있는 햄버거집은 꼭 가는편인데 춘천토박이로서 라모스버거는 30년인생 계속들어왔지만 한번도 안갔습니다 근데 오늘 와이프랑 왔는데 와이프 느끼한거 못먹는데 그릇 싹 비웠습니다 저는 뉴욕치즈먹었는데 첫입먹자마자 입에서 육즙뚝뚝떨어집니다 재방문의사 50000점 꼭 오세요,ㅁ!!!!!
메뉴
나고야 버거: 12,900원
뉴욕 치즈의 여신: 12,900원
아보카도 삼바: 12,900원
줄리엣: 11,900원
육즙가득_라모스버거: 10,900원
270도씨로 녹여낸 뉴욕치즈의여신: 12,900원
10만개 이상 팔린 BBQ향 가득 나고야버거: 12,900원
주소
강원 춘천시 옛경춘로 835
전화번호
0507-1402-0006
찾아가는 길
춘천 공지천 MBC 올라가기 전 좌측에 RAMOS BURGER 간판이 보입니다.
공지천 춘천 청소년 도서관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영업시간
일요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월요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주말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평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목요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수요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화요일 11:00~21:00 마지막 주문 ~20:00 | 토요일 11:00~22:00 마지막 주문 ~21:00 | 금요일 11:00~22:00 마지막 주문 ~21:00
편의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포장
방문접수/출장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7078명
"재료가 신선해요" 3476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3136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2959명
"매장이 넓어요" 2492명
"주차하기 편해요" 1972명
"친절해요" 1775명
"매장이 청결해요" 1592명
"양이 많아요" 1415명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810명
대한민국 최초의 수제버거 가게의 철학
라모스버거는 매일 하루 2번 햄버거 빵을 구워냅니다. 고유의 맛있는 햄버거에는 그에 맞는 가장 어울리는 빵이 있다고 믿기에 매일 직접 만들어 냅니다.
1969년 춘천 미군 부대의 총괄 셰프였던 조부는 그 동안 쌓은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당시에는 건물이라고 찾아볼 수 없던 공지천에 락킹하우스 라는 춘천에서 한때 가장 유명했던 만남의 장소를 열고 춘천에서 최초로 햄버거와 핫도그 음료 등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햄버거는 흔치 않은 음식이었고, 식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햄버거의 빵, 패티, 감자튀 김을 직접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45년의 세월이 지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조부께서는 당시 오픈을 준비하던 손자인 저를 찾아오셔서 옛날에 만들었던 수제 비법 등을 전수해 주셨고 이를 바탕으로 빵부터 소스까지 매장에서 직접 재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가게를 오픈 해보니 과거를 뛰어넘는 라모스버거만의 특별한 맛이 필요했습니다.
가게를 오픈하고 맞이한 첫 겨울, 기존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일본에 있는 유명 버거 가게들의 홈페이지를 찾아 각각 메일을 보냈고, 그 중 한 곳인 나고야의 NO.1 가게인 THE CORNER HAMBURGER & SALOON 에서 무급으로 일 하며 더 맛있게 만드는 수제 비법을 배워 돌아와서 적용하였더니 손님들로부터 맛이 확실하게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2016년 4월 스페인과 프랑스로 떠난 2주 간의 여행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 가게들을 돌아보며 이들 가게의 장점들을 매장에 반영하여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2017년 6월에는 버거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로 벤치마킹 투어를 15박 16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시애틀 부터 포틀랜드,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와 LA까지 20 여곳이 넘는 가게들을 맛보고 콘텐츠 업체인 퍼블리에 미국 최고의 수제버거를 찾아서란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라모스버거는 할아버지로부터 내려온 오랜 전통과 함께 햄버거에 대한 저의 지대한 애정 그리고 더 나은 버거를 만들기 위해 땀나도록 돌아다녔던 발품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있어 햄버거란 단지 하나의 음식이 아닌 삶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YUME I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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