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리뷰
12월 15일 11시 타임
김0찬 아기 돌 기념 식사로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기념일에 가족들 대접하는 의미로 온건데
즐겁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 담당 룸 서버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음식 설명도 잘해주셔서
오히려 더 높은 가격대의 호텔 서비스보다도 나았던것같습니다.
음식도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ㅎㅎ
전날 예약했지만 룸으로 배정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지만 다음 메뉴가 나올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가장 오래 걸린게 25분이었는데 중간 간격이 다 15분~20분이었어요. 요청드릴 부분 있어 벨 눌렀는데 여러 번 눌러도 오지 않으셨구요. 손님 대접하러 간건데 아쉬운 저녁이었습니다. 재방문은 하지 않을거 같아요..
모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은 야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실내 조명이 너무 밝아서인지 밖의 멋진 풍경이 잘 안보였던것입니다 ㅠㅠ 창문에 눈을 대고 보니 한강 풍경이 정말 멋졌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음식하나하나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신선하고 좋은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뉴
이달의메뉴_벌꿀탕수육: 70000~90000원
이달의메뉴_어향가지새우: 65000~90000원
이달의메뉴_고추유린기: 55000~82000원
이달의메뉴_킹크랩 캐비어 성게알: 45,000원
Hall Menu: 69000~127000원
Room Menu_dinner: 149000~390000원
Room Menu_lunch: 125000~250000원
주소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한화금융센터_63 57층
전화번호
0507-1333-5741
찾아가는 길
사이트에서 확인
영업시간
매일 11:30~15:00 | 매일 17:30~22:00
편의
예약
단체 이용 가능
주차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343명
"뷰가 좋아요" 271명
"친절해요" 235명
"특별한 날 가기 좋아요" 172명
"재료가 신선해요" 123명
"인테리어가 멋져요" 98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83명
"매장이 넓어요" 70명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65명
"주차하기 편해요" 59명
The Never Ending Classic
Baek Ni Hyang
백리향, 끊임없는 매혹
1985년 문을 연 백리향(百里香)은 대한민국 최고의 정통 중식 레스토랑입니다. 정통, 그것은 전통을 고집하는 가운데 새로운 경지를 이뤄 낸 장인의 요리에만 붙일 수 있는 이름입니다.
백리향에서 전통은 낡고 진부한 것이 아닌, 가장 강력한 매혹입니다.
저희 백리향은 예로부터 그 진가가 널리 알려진 중국 광동요리, 사천요리 중대 표적인 것만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궁중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제철 식재로 완성한 최고급 보양식 코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백리향에서 정통 중식의 다채롭고 섬세한 풍미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63빌딩 백리향은 배달이 불가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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