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안동장] 직접 가본 로컬 리뷰

광화문 맛집 안동장에 다녀왔습니다.

근 1년 중 먹은 것 중 제일 최악이에요.

사진 보이시나요? 굴짬뽕인데 굴 하나도 올라가있지 않은 것. 말만 굴짬뽕이고 굴이 없어요. 배추만 한가득이네요. 제가 12,000원내고 굴짬뽕을 먹은건지 배춧국을 먹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3층에 서빙해주시는 분은 숟가락을 막 던지시네요. 서비스 진짜 최악이에요.

테이블 회전율도 최악이구요. 주문 즉시 바로바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라기에는 음식 퀄리티도 최악이네요.

왜 유명한지 진심 하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 곳이에요.

다시는 절대 안가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절대 추천 안할 곳입니다.

음식 사진을 못 찍었다. 팔보채, 간풍새우가 추억의 맛이라 좋았다. 닭튀김은 후라이드 치킨도 아니고 고기튀김도 아닌 좀 어정쩡한 맛이었다. 굴짬뽕은 시원한 맛이었다. 3층까지 매장이 있는데, 3층은 단체 손님을 주로 받는다고 한다. 1, 2, 3층 모두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

소고기 송이 볶음밥만 먹는데

21년도에 갔을때만해도

카레 포트에 짜장 양념을

밥도 잘 볶아져서 나왔는데

지금은 밥도 볶이다 말았고

양념도 그냥 그릇에 <- 이건 그래두 괜춘

그리고 계란국에 계란이 없이

파도 없이 유부 조각만 달랑 얹어져서

기름둥둥 띄워서 나오는거 보고

슬펐네요.

만원이 적은돈이라 이렇게 밖에 안된다면

돈을 올려서라도 예전처럼 나오던가

아님 메뉴에서 빼는게 나을거 같아요.

다른 중국집 볶음밥이 제대로 볶아져서

나오는 곳이 없어서 찾아보다

찾은 곳이었는데

너무 변해버렸네요.

예전의 그 볶음밥으로 돌아와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 한자 남겼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양도 매우 푸짐했습니다.

중식을 너무 좋아하고

여기 맛있어서 두번째 방문했었는데도

정말 만족하고 돌아갑니다!

또 먹으러 올거예요🥹❤️

최악입니다. ㅜㅜ 고기튀김 비주얼 보시면 동네 분식집 튀김보다도 못하고 짬뽕은 면을 삶아놨다 뜨거운 물에 데쳐준 듯 불어서 정말 형편없어요. 짬뽕 국물도 너무 심하게 맛없습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ㅜㅜ 이런 곳이 있다니 차라리 집에서 배달시키는게 몇배는 나아요.

노포란 이런거지..!! 단순히 오랜 기간 영업했다고 해서 다 잘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확실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유니폼 입고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들, 깨끗한 위생, 그리고 맛까지 오랜 기간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큼직 큼직한 굴이 정말 넉넉히 들어있는 굴짬뽕, 하얀국물은 배추가 많이 들어가서 달큰하니 맛있더라구요 면도 탱글하게 잘 익었고! 굴짬뽕에 사천탕수육 시켜서 소주 맛있게 마시고 갑니다 올 겨울 또 갈게요!

맛나요~ 탕수육이 고기튀김 말그대로 그런느낌이네요 다른집 탕수육하고는 달라요 오징어튀김옷같은느낌 송이짬뽕 그리고 면류는 매운거 안매운거 구분이되어있는데 메뉴판에 표시가없어요 꼭 알고 주문 미리 해야해요

직원분이 뭐라고 하시는데 마스크때문인지 잘 안들려서 못들어서 송이짬뽕하얀거 먹었어요 맛나고 좀 짜요 요리 강추 특이한것도 몇개 있어요

굴짬뽕 명성만큼보다 평범

을지로 충무로 직장인입니다. 믿고 먹는 중국집 입니다. 추천. 몇년째 송년 모임으로 찾는중.

굴짬뽕 맛있어요.

블루리본이 왜 붙어있는지 알겠네요. 짬뽕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추천받아왔는데

올만합니다

메뉴다맛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다 맛있네요

좋아요

매운송이짬뽕을 먹었어요.

송이와 새송이버섯이 정말 한 가득이에요.

따로 해산물은 안 들어있는데 국물은 옅지 않고 어우러지는 맛이에요.

을지로 중식 노포 맛집

탕수육 소 20,000원

깐쇼중새우 소 37,000원

당면잡채 소 20,000원

굴짬뽕 12,000원

굴짬뽕 노포 맛집으로 유명한 곳인데 요리도 맛있는 노포! 탕수육은 진짜 빠싹!하고 소스 뿌려졌는데도 정말 튀김옷이 끝까지 바삭한 옛날식 탕수육 맛집~ 당면잡채도 야채 많이 들어가서 든든하게 먹기 좋아요~ 굴짬뽕은 국물이 너무 녹진하고 묵직한 것이 해장되는 국물맛이 일품이에요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1948년에 개업했다는 안동장에 다녀왔어요 운 좋게 웨이팅은 안 했고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음식이 기본은 하는 거 같아요 잘 먹고 갑니다

좋아요

송년회로 모인 장소"안동장"

단체 모임하기 좋은 위치와 공간을 가지고 있는

중국집으로 가성비는 평범, 음식 맛은 보편적

예약하기는 상당히 까다로운 오래된 중국집이네요^^

굴짬뽕 그냥그랴오

지나가다가 70년된 글을 보고 들어가 짜장과 탕수육을 시킴 여기가 왜 유명할까? 대기석도있고 짜장은 글쎄 ~~평상시 먹는 짜장과 다른 맛 그냥 짜다 탕수육은 요즘 유행하는 찹쌀 탕수육은 아니지만 튀김옷이 잘못된듯~~ 밥먹고 나오는데 대기줄이 길어짐 고개만 갸우뚱 뭐가 유명한걸까??

간짜장을 먹으러 간건데 기다리면서 바로앞 테이블 보니 간짜장 면이 불어터진것같아서 메뉴 변경.

세가지 시켰는데 어느하나 맛있는게 없었다

굴짬뽕은 배추가 많이 들어있는데 별 맛 없이 맹숭했고, 잡채밥은 당면이 많이 불어있고 양념 간이 안맞아 너무 맛없었다. 탕수육 역시 눅눅한 튀김옷에 튀김옷만 두껍고. 소스는 맛있던데

명성에 비해 실망만 했던 곳

좋아요

70여년이 넘은 을지로 노포 중식당이 있다고해서 방문했어요

점심 시간 근처에 방문을 해서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 다행히 두명이라 합석 괜찮냐고 하셔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여기가 굴짬뽕을 최초로 선보인 곳이라고해서 저는 매운굴짬뽕을 주문했고 친구는 간짜장을 주문했어용 덴뿌라도 맛있다는 얘기가 많아서 고기튀김 작은것도 주문

굴짬뽕은 정말 붉은 색에 굴도 많고 배추도 많이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놀랬네요 근데 굉장히 중독성 있는 국물이라고 해야하나여 완전 반했어요 ㅋ

간짜장도 정말 물기 하나 없이 지대로 소스를 볶아낸 오랜만에 보는 간짜장 스타일이었네요 이것도 평소먹전 자극적인 맛이랑 다른 느낌 고기튀김도 완전 겉바속촉한게 소금후추에만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 완전 추천드립니다!

굴짬뽕!!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이층도있음.짜장은 단맛이 적어 더 짜게 느껴지는듯한..탕수육 반죽이 별로.

Just once but no more! Is that food cooked by chinese chef? Tangsuyook was terrible with thick fried bread and not proper sauce, Zhazang myun and white zzham Bbong were just not good, preper to go GS25 so that people around us they ordered the other dishes.

No more, why TV celebrity they got so wrong excuse for the food???

굴짬뽕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는 잘 안맞는 건강한 맛이라 짬뽕이라기보다는 빨갛지만 안매운 국 느낌, 그런데 계속 땡겨요. 오픈10분전에 도착했는데 2층자리 앉았고, 사람들이 모두 빈테이블에 앉아있어요. 시간되니 음식 나왔고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진 않았는데 금방 3층까지 자리는 찼어요.

일요일 3시쯤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있었어요. 30분쯤 대기하고 입장했구요, 오랜만에 갔는데도 탕수육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삼선짬뽕도 국물이 시원하다고 남편이 만족했습니다.

메뉴

굴짬뽕/매운굴짬뽕/송이짬뽕/매운송이짬뽕: 12,000원

삼선짬뽕/매운 삼선짬뽕/삼선울면/삼선우동: 11,000원

짬뽕: 10,000원

기스면: 7,000원

삼선간짜장/쇠고기송이짜장: 11,000원

간짜장: 10,000원

짜장면: 8,000원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 124

전화번호

02-2266-3814

찾아가는 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을지로 2가쪽으로 직진 50m.

영업시간

평일 11:30~21:30 | 주말 11:30~20:00 공휴일 동일

편의

예약

단체 이용 가능

남/녀 화장실 구분

포장

방문자 리뷰

"음식이 맛있어요" 931명

"특별한 메뉴가 있어요" 272명

"친절해요" 241명

"재료가 신선해요" 234명

"매장이 넓어요" 186명

"양이 많아요" 157명

"단체모임 하기 좋아요" 148명

"가성비가 좋아요" 113명

"혼밥하기 좋아요" 82명

"매장이 청결해요" 74명

3대째 가업을 이어가며 옛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겨울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굴짬뽕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곳이며 입맛에 따라 시원한 맛과 매운맛을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YUME Inc .

사장님들 커뮤니티 : 네이버 카페